유치원&저학년(6,7,8,9세) 전용 더하기 빼기 게임을 소개한다.

기초 산수(더하기, 빼기)는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는다. 부모님께서는 휴대폰 게임이라 속이고 아래의 게임을 자녀에게 권하길 바란다.

 

 

 

플레이 방법

 

좌측 상단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난이도, 모드, 범위를 설정해 아이에게 적정 수준의 난이도로 게임을 즐기길 권한다.

1. 난이도를 스크롤해 올리면 속도가 빨라진다(사고를 빨리 해야한다)

2. 6~7세의 경우 10 이하의 한자리 수만 연산한다. 해서 범위를 10으로 설정하면 더하기, 빼기 시 10을 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주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huneesoft.math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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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꾸준히 코딩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실습, 과제)
2. 방대한 알고리즘 내용 중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가르쳐준다.
3. 어려운 주제를 쉽게 잘 설명 해준다.

단점
1. 시험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을 추가했다.
2. 슬랙방에 실습,과제,시험을 위한 조교가 있으나 없어도 되는 수준으로 일한다.

총평
매주 좋은 퀄리티의 실습, 과제를 진행하면서 코딩 실력을 상당히 향상시켜주는 시스템을 갖췄다.
위 단점에서 기술 했듯 아쉬운 부분이 존재하지만 온라인에서 포큐와 같은 교육 기관을 찾기 쉽지 않을 것 같다.

빈칸의 학습 효과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책을 읽어보면 최대한 어렵게 공부하는게 좋다고 나와있다.

(어렵게 공부 할 수록 기억에 오래 남는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읽는 input 식 학습이 아닌 output 식의 학습이 권장 된다.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학습법으로 가장 선호되는 방법인 반복적 읽기는 내가 이 내용을 알고 있다는 착각만 유발할 뿐 실제로 효율적인 공부가 되지 못한다.

저자는 조금 고통스러울 지라도 시험을 보고, 빈칸을 만들어 채우는 output 식의 학습법을 이용하면 공부를 훨씬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아래의 어플을 사용하길 권한다.

 

빈칸 만들기 어플

  1. 이미지를 글자로 가져온다
  2. 외우고자 하는 단어에 빈칸을 만든다
  3. 최대한 고통을 받으며 외운다

빈칸 생성 전

 

 

빈칸 생성 후

 

 

다운로드 링크(안드로이드)

최대한 output식으로 효과적으로 공부하자!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huneesoft.blanker

 

빈칸 만들기 - Google Play 앱

1. 우측 하단 카메라 버튼을 눌러 글자로 변환할 이미지를 선택 혹은 촬영하세요. 2. 변환된 단어를 터치해 빈칸을 생성하세요. 3. 저장 버튼을 눌러 저장하세요(제목 입력 필수)

play.google.com

 

 

완벽한 공부법

이번 글에서는 완벽한 공부법 믿음, 메타인지 부분만을 적어보자 한다. 이 책은 내용이 방대할 뿐 아니라 그냥 고개를 끄덕이며 읽어 내려가기엔 깊이가 너무 깊어 챕터마다 내가 느낀점을 적어보자 한다.

 

 

1. 실패 경험이 쌓이고 현재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경험이 누적될 때마다 무기력은 학습되고 인간의 행동을 지배하게 된다. 그러나 희망적인 것은 비관이 학습되듯 낙관도 학습된다는 것이다

 

  - 내가 규정하는 "패배주의", "루저", "패배자"는 학습된 무기력으로 만들어 지는것 같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도 자기가 하는 모든일에서 실패하면 학습된 무기력으로 인해 "패배주의"에 빠질수도 있다고 믿는다.

 

요즘 흔히 학습된 무기력에 빠진 사람들은 대학이 모든 것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시절 내가 원하는 대학에 떨어지고 주위 사람들도 그를 그저그런 사람이라고 규정 짓는 상태에서 이를 만회 하고자 재수나 삼수 최악의 상황은 공무원 시험까지 떨어진 사람들 그들에게서 패배주의 향기가 강하게 난다(공무원 응시생이 많으니 20~30대 중에서도 이런 사람들은 꽤 많을거라 생각한다). 책에도 나와있듯 작은성공, 자기만의 강점주목, 성장형 사고 방식들을 통해서 패배자에서 긍정적 향기를 뿜는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인생을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보지 않았으면..)

 

 

2. 실패가 거듭되는 공부나 일을 반복적으로 할 때 우리는 기대를 잃어버린다. 그러나 그때마다 내가 왜 이공부를 해야 하는지, 이 일의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찾고 상기할 필요가 있다. 니체는 "살아야 할 이유를 아는 사람은 거의 어떠한 상태에서도 견딜 수 있다"고 말했다.

 

  - 같은 사무실을 쓰는 직원중에 한번씩 "아무 의미없습니다." 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말하는 직원이 있다. 그 당시에는 헛웃음으로 넘겼지만 그 말을 듣고 나서 나도 모르게 왠지 일을 하기 싫었다. 내가 지금 하는 일도 아무 의미 없이 느껴져서. 이럴땐 그냥 힘이 빠진다. 일을 하기 싫어서 위의 글을 읽으니 내가 힘이 빠진 이유를 어렴풋이 알겠다. 내가 하는일이 의미 없이 느껴지니 내가 여기서 뭘하나 싶어서. 그냥 이런 이야기를 들을땐 무시하자. 지금 내가 하는 일이 직접적인 회사 매출로 이루어지진 않지만 직원들이 좀 더 편하게 일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IT관련 문제로 곤란한 상황을 겪을때 내가 빠르게 도와줌으로서 회사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내가 현재 하는일은 가치있다. 그러니 우울해 하지도 내가 필요없다고 느끼지도 말자. 

 

3. 모두가 대단한 일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시험이 삶의 한계가 되고 한계가 확장되어서 시험이 인생의 목표가 된다. 그러니 반드시 시험을 뛰어 넘으라.

 

  - 그냥 이 문구가 너무좋다. 그리고 시험은 제 평생에서 언제나 저보다 더 거대한 존재였습니다. 이 문구도 참 와닿는다.한국에서 시험으로 힘들어했던 모든 사람들이 이문구를 보면 박수가 나올 것 같다. 시험 그건 그냥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척도 일뿐 나에게 어떠한 기능적인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

 

4. 시력 측정을 할 때 그 기호가 보이는 만큼만 말해야 정확한 시력을 알 수 있듯이, 연습문제도 이렇게 저렇게 고민하면서 풀어 봐야 얼마나 아는지 확인이 되는 것이다.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연습문제의 가장 주된 목적 중에 하나다.

 

  - 진도를 빨리 빼고싶을때, 어떤 주제에 대해서 빨리 알고 싶을때 연습문제 또는 그 주제에 대한 고민 및 깊은 생각은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어떤것을 학습할때는 연습문제를 느끼면서 고민하고 깊이 생각하면서!

 

5. 몰입은 어떤 상황에서 하게 될까? 주어진 과제가 한 사람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때 몰입을 느낄 확률이 높다.만약 가진 역량에 비해 과제가 쉽다면 우리는 지겨움을 느끼게 되고 너무 어렵다면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게된다.

 

  -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적당히 어려운 목표를 삼고 그것을 해결할때 몰입을 할 확률이 높아진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지금 당장 못할만큼 살짝 어렵지만 노력하면 충분히 할 수있는 목표를 삼자. 너무 쉬운 일은 그냥 시간낭비 + 일 하는 속도를 향상시키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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